영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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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Mega-city Train eXpress, MTX)는 부울경이 일반선[7] 및 창원산업선을 활용하여 순환선 형태로 급행열차 운행을 중앙정부에 건의한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명칭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2. 역사[편집]
- 2020년 1월 16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비전위원회에서 '동남권 광역급행철도'(MTX)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했다. #
- 2020년 2월 4일, 더불어민주당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남권의 광역철도망 구축을 공약했다. #
- 2020년 7월 30일, 제7회 부울경 광역교통실무협의회에서 '메가시티 급행철도' 건설을 논의했다. #
- 2020년 8월 5일, 영남권 5개[8] 시도지사들은 제1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에서 '동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MTX)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영남권 5개 시도지사들은 이 노선이 영남권을 동일 생활권으로 묶을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예상했다. #
- 2020년 10월 27일, 부울경이 '동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 건설을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해 정부에 공동 건의했다. 부울경은 초광역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동남권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고 영남권 1300만 명 인구의 교류 활성화로 국가 균형발전 기여 효과를 기대했다. #
- 2021년 2월 5일, 경상남도가 '동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라는 명칭을 '영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로 바꿔 사용하기 시작했다. #
- 2021년 3월 3일, 경남은 '영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MTX)를 포함한 17개 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켜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
- 2021년 4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공청회를 통해 MTX의 중요 구간인 창원산업선이 탈락하고 추가 검토 사업 17위로 나타나 사업 진행에 적신호가 켜졌다.[9]
- 최근에 엑스포 유치를 위해 부산에서 부산형 급행철도, 일명BuTX를 제안했다. 논의된 노선들은 울산선, 창원선, 양산선, 대구선이다. 울산선은 태화강에서 좌천, 동부산, 북항, 가덕도 신공항으로 가는 노선, 창원선은 동부산에서 부전, 에코델타시티, 창원, 마산으로 가는 노선, 양산선은 양산 북정에서 노포, 부전, 북항으로 가는 노선, 대구선은 동대구에서 밀양, 진영, 에코델타시티, 가덕도 신공항으로 가는 노선이다. 다만 기존의 MTX 순환노선이 이에 따라 사업이 분리될지 아니면 같이 추진하게 될지는 미지수.#
3. 역 목록[편집]
기존 선의 역을 모두 표기했다. 미개통 및 신설 역명은 가칭이다. 급행철도 특성상 향후 정확한 계획이 나오면 역 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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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남권 광역철도망 구축계획의 하나로 제시된 노선이 MTX이다.[2] 차량구입비 미포함, 사업노선 1개(창원산업선)[미확정] A B [3] 부전~마산 구간: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건설[4] 임대형 민자사업 구간은 개통 후 대한민국 정부에 기부채납하기 이전까지는 관할 시행사가 소유하게 되며, 회계장부에는 '건설 중인 자산'으로 인식한다.[5] 대구산업선은 건설이 확정된 노선이고 창원산업선과 대합산단산업선은 2022년 기준으로 건설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노선이다.[6] 대구산업선.[7] 동해선, 중앙선, 대구선, 경부선, 대구산업선, 부전마산선[8]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9] 대구~창원~부산 간 연결을 포기하고 반쪽짜리 순환선으로 밀어붙이거나, 경부선을 통해 서대구역에서 김천으로 올라가고, 김천-성주-합천~진주 간 남부내륙선을 거친 뒤 경전선을 통해 마산으로 돌아가는 우회 경로를 택해야 한다. 전자는 부산과 대구의 연결을 통해 얻을 시너지가 퇴색되고, 후자의 경우 142.2km나 더 돌아가야 한다.[10] 모두 간접 환승[11] 간접환승[12] 낙민역 간접환승